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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세계 최고령' 85년산 위스키 들여온다

등록 2025.07.28 09: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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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25병 한정…국내 반입량 미확정

[서울=뉴시스] 고든앤맥패일(Gordon & MacPhail) 브랜드 포스터.(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든앤맥패일(Gordon & MacPhail) 브랜드 포스터.(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오는 10월 2일 전 세계 125병 한정 출시되는 고든앤맥패일(Gordon & MacPhail·G&M)의 싱글 몰트 위스키 '제너레이션 85년(Generations 85YO)'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제너레이션 85년산은 고든앤맥패일이 글렌리벳에서 증류된 원액을 매입해 오크 캐스크에 담아 85년간 숙성한 세계 최고령 위스키다.

도수는 43.7도이며, 오래된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전세계 단 125병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에선 아영FBC가 수입·유통을 담당한다. 아영FBC에 따르면 아직 국내 반입량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고든앤맥패일(G&M)은 1895년 스코틀랜드에 설립된 세계 최고의 독립병입 위스키 브랜드로 주로 장기 숙성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

스코틀랜드 100여 곳의 증류소와의 협업을 통해 갓 증류된 원액을 매입하고 오크에서 수십 년 간 숙성함으로써 독자적인 풍미의 위스키를 구현한다.

창립자 가문의 2대 경영자인 조지 어쿼트(George Urquhart)의 '다음 세대를 위한 술'이라는 신념 아래 만들어졌다.

고든앤맥페일은 제너레이션 85년산 출시 기념으로 미국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지니갱(Jeanne Gang)과 협업한 '오크 디캔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 넘버링된 디캔터는 오는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환경 보호 비영리 단체 아메리칸 포레스츠(American Forests)에 전액 기부된다.

스티븐 랭킨(Stephen Rankin) G&M 프레스티지 디렉터는 "제너레이션 85YO는 130년 숙성 철학의 집약체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예술적 유산"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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