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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 YTN 사장 전격 사임…YTN "일신상의 이유"

등록 2025.07.28 15:07:56수정 2025.07.28 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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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백(오른쪽) YTN 사장 등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2025.04.3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백(오른쪽) YTN 사장 등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2025.04.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김백  YTN 대표이사 사장이 자진 사임했다. 일신상의 이유로 들었다.

YTN측은 28일 김 대표이사 사장이 자진 사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YTN측은 "앞으로 이사회 운영 규정에 따라 차순위 사내이사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며 "회사는 관련 법규와 내부 규정 등 적법 절차에 따라 후속 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에게는 "대표이사 유고에 따른 사내 의사결정 구조에 일시적인 변경이 발생했지만,  평소와 같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백 사장은 지난해 3월 윤석열 정부가 YTN을 민영화한 직후 새 최대 주주인 유진그룹 주도로 취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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