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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평신협, 다문화 가정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

등록 2025.07.28 1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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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전북 전평신협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서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전북 전평신협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서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제공) 2025.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전평신협은 완주군 봉동읍에서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019년부터 6년 동안 진행되는 전국 단위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가정은 완주군에 위치한 한 다문화 가정이며,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에서 선정했다.

활동에는 전평신협 임직원과 프로젝트 선정 가정이 위치한 지역의 봉상신협 임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가정 내·외부 청소와 함께 벽지, 장판 교체 등을 실시했다.

이후 휴지 등의 생필품과 먹거리 및 전주한지협동조합에서 제공한 침구류를 가정에 전달했다.

김병학 전평신협 이사장은 "저출산시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것이 우리 직원들의 소망"이라며 "앞으로 신협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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