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한강2공동주택지구 주민대책위 상생 방안 논의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한강2 공동주택지구 관련 간담회. (사진=김포시의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7/29/NISI20250729_0001905224_web.jpg?rnd=20250729100331)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한강2 공동주택지구 관련 간담회. (사진=김포시의회 제공)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 이하 시의회)는 최근 김포한강2 공동주택지구 관련 주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혁 의장을 비롯해 김포신도시 주민대책위, 양촌대책위, 연합비상대책위, 통합주민대책위 등 4개의 대책위가 통합돼 구성된 통합대책위의 임원진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대책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대외적 주민대책위원회 의사표시에 있어 김포시의회의 공동 대응▲현실적인 보상 기준 마련을 통한 주민 피해 구제 촉구▲주민대표, LH, 김포시가 참여하는 민·관·공 협의기구 설치 등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김포한강2 공동주택지구 사업은 김포시민 전체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하고, 합리적인 협의 체계를 통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향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 의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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