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청장 직무대행 체제 전환…장인식 현 남해해경청장
![[부산=뉴시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22대 장인식 신임 청장이 5일 오후 남해해경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05/NISI20240805_0001620823_web.jpg?rnd=20240805154744)
[부산=뉴시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22대 장인식 신임 청장이 5일 오후 남해해경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경은 12일 자로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을 본청 차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이 같은 날 의원 면직 처리됨에 따라 해경청장 직무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 차장은 1967년 전북 남원시에서 태어나 경남 창원고등학교,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7년 경위 특채로 해경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군산해양경찰서장, 여수해양경찰서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본청 수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김용진 청장은 지난 9월 고(故) 이재석 경사 사건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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