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FIFA 랭킹 21위 유지…아시아 5위
![[수원=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지난 7월16일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시상식에서 우승국 대한민국 대표팀 신상우 감독과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5.07.16.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20892230_web.jpg?rnd=20250716220803)
[수원=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지난 7월16일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시상식에서 우승국 대한민국 대표팀 신상우 감독과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5.07.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를 이어갔다.
FIFA는 11일(한국 시간) 여자 A대표팀 랭킹을 공개, 한국은 1773.342점을 받아 21위에 위치했다.
지난 8월 발표된 순위와 동일하지만 점수는 5.508점 하락했다.
한국은 지난달 28일 웨일스와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고, 이달 2일 네덜란드와의 친선전에서는 0-5 대패를 당했다.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1무1패를 기록해 점수가 떨어진 거로 보인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5번째로 높은 순위다.
가장 높은 곳이 위치한 국가는 8위를 차지한 일본이다.
북한은 9위, 호주는 15위, 중국은 17위를 기록했다.
한편 1위는 스페인이며, 미국, 독일, 잉글랜드, 스웨덴, 브라질, 프랑스가 상위 톱7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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