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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국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등록 2025.07.29 14: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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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모든 항목서 높은 점수

[청주=뉴시스] 청주 한국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청주 한국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청주 한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병원은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영상검사의 중대결과보고(CVR)체계 유무 등 평가 및 모니터링 지표 14개 모든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영상검사 이용량 증가에 따른 방사선 피폭, 조영제 부작용 등에 대한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영상검사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시행됐다.

평가 대상은 2023년 7~9월 CT, MRI, PET 장비를 1대 이상 보유하고, 영상검사 비용을 청구한 의원급 이상인 의료기관이다.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은 "환자 안전과 영상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질 향상을 통해 신뢰받는 병원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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