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흉물 논란 '빅트리' 8월4일부터 임시개방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 중인 빅트리 공사 현장.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01884747_web.jpg?rnd=20250704140205)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 중인 빅트리 공사 현장.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주차(4~10일)는 단체, 2주차(11~17일)는 개인 관람으로 오전·오후 2회씩 진행하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수렴된 제안을 바탕으로 단기 과제는 즉시 반영하고, 장기 과제는 시민 공론화와 디자인 공모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빅트리를 시민 중심의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시정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항상 열린 자세로 듣고, 투명성 강화와 시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창원시를 만들어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과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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