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밭일하던 80대 사망, 온열질환 추정…체온 42.1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 이송…끝내 사망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3시20분께 경산시 진량읍의 한 논에서 밭일하던 A(8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체온은 42.1도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