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패딩' 加아웃도어 아크테릭스, 韓법인 세우고 직진출
서울 서초에 본사 두고 인사 총괄 담당자 채용도 착수
아크테릭스 기존 韓유통사 넬슨스포츠 작년 매출 39%↑
한때 '이재용 패딩' 별칭으로 알려지며 입소문 타기도
![[서울=뉴시스] 아크테릭스코리아 인스타그램 게시물(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4/NISI20250804_0001909835_web.jpg?rnd=20250804101333)
[서울=뉴시스] 아크테릭스코리아 인스타그램 게시물(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즐겨 입어 '이재용 패딩'으로 유명한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Arc'teryx)'가 국내에 직접 진출했다.
기존 넬슨스포츠를 통해 국내에 유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 법인을 세우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4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아크테릭스코리아는 최근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 등록을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국내 법인도 설립하고 본사는 서울 서초구에 마련했다.
아크테릭스코리아 대표이사로는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이강행씨가 선임됐으며, 사내이사로는 미국 국적의 토니 박(Tony Bensoo Park)와 크리스 탐(Chris Tham) 아크테릭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름을 올렸다.
아크테릭스코리아는 현재 현장 조직과 인사를 총괄하는 HR 비즈니스 파트너(HRBP) 채용에 나서며 국내 시장에서의 직접 사업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아크테릭스는 과거 국내 유통사 넬슨스포츠를 통해 국내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넬슨스포츠는 지난해 아크테릭스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39% 증가한 161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 회장의 착용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국내 프리미엄 아웃도어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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