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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김수현 대전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위촉

등록 2025.08.05 11: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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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임기…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장 등 풍부한 경력

[대전=뉴시스]김수현 대전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2025. 08. 05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수현 대전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2025. 08. 05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5일 대전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 김수현(63)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감독의 임기는 5일부터 2027년 8월 4일까지 2년간이다.

시는 지난 5월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를 공개모집하고, 서류 및 동영상 심사(1차)와 면접 심사(2차)를 거쳐 김 씨를 최종 선정했다.

김 감독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장을 역임했으며 이 외에도 부산시립무용단과 국립부산국악원 등에서 객원 안무자로 활동하는 등 다채로운 경력을 쌓아왔다.

또 선화예중·고,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김 감독은 "창단 40여 년을 맞이한 대전시립무용단의 예술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단원들과의 호흡을 바탕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김수현 감독의 선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예술적 리더십과 단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전시립무용단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한국 춤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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