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숨 막힌다" 대구·경북 폭염경보 11곳 추가 확대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폭염이 연일 계속된 23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우산과 손 선풍기를 들고 길을 걷고 있다. 2025.07.23.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3/NISI20250723_0020900840_web.jpg?rnd=20250723144224)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폭염이 연일 계속된 23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우산과 손 선풍기를 들고 길을 걷고 있다. 2025.07.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무더위가 이어지며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강화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군위)와 구미, 영천, 경산, 성주, 칠곡, 김천, 예천, 의성, 영덕, 경주에 발효됐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이에 대구와 경북(구미·영천·경산·고령·성주·칠곡·김천·상주·예천·안동·의성·영덕·포항·경주)에는 폭염경보가 그 밖의 경북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된다.
현재 대구·경북의 체감온도가 30~34도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주요 지점 일최고체감온도 현황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고령 34.1도, 군위 33.5도, 청도 33.4도, 구미 33도, 김천 32.9도, 성주 32.5도, 의성 32.3도, 문경 32.1도 등이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 혹은 감소함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가 약 1도 증가 혹은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폭염경보 지역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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