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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센텀 AI융합연구캠퍼스 개원…"언어 데이터 허브"

등록 2025.08.05 14: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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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3층에 센텀 AI융합연구캠퍼스를 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2025.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3층에 센텀 AI융합연구캠퍼스를 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2025.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3층에 센텀 AI융합연구캠퍼스를 개원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외대는 이 캠퍼스를 통해 AI(인공지능) 기술의 핵심인 고품질 다국어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언어 전문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글로벌 언어 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원식과 함께 부산시를 비롯한 12개 기관은 지·산·학 연계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부산을 중심으로 한 AI 산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기로 약속했다.

개원식 2부 행사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인공지능 산업 융합 기술로 부산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한 '2025 AI 융합 산업기술 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이우일 석좌교수의 '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혁신' ▲이용훈 석좌교수의 'AI 산업 동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부산외대, UNIST, 서울대 교수들이 8개 주제 발표를 통해 AI가 문화, 예술, 제조, 해양,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융합 가능성을 심도 있게 다뤘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센텀 AI융합연구캠퍼스는 단순한 연구 공간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AI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공지능의 핵심인 언어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해 지산학이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AI 생태계의 중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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