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이동형 문화서비스 '누리터' 본격 운영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누리터 공연(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 2025년 경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리터'를 본격 운영한다.
5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누리터'는 트럭을 활용한 이동형 문화서비스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이용자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문화장터, 체험, 공연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간 가맹점 분포 불균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임대아파트 단지, 복지시설, 농촌·산간 지역 등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곳을 방문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뿐 아니라 경기문화재단 소속 미술관과 박물관의 상품도 함께 선보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누리터'는 7일 시흥시를 시작으로, 김포, 양주, 연천, 파주 등 도내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10월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방문 일정과 장소는 문화누리카드 공식 누리집, 경기문화누리 네이버카페,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누리터'는 문화누리카드를 보다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으로도 문화 소외 지역과 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모두 68차례 누리터를 운영, 1만114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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