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상반기 수출액 117억 달러, 작년보다 7.9% 증가
무역수지 흑자는 10.4% 증가한 86억 달러
창원상의, 무협 자료 바탕 수출입 동향 분석

창원상공회의소는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2025년 상반기 창원지역 수출입동향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상반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17억2491만 달러, 수입은 1.4% 증가한 30억3990만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86억8501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업종별 수출액을 보면, 수송기계(조선 제외, 28.0%), 산업기계(23.6%), 전기기기(15.4%), 기초산업기계(4.1%) 업종은 증가했고, 가정용 전자제품(-18.7%), 기계요소공구 및 금형(-14.8%), 전자부품(-11.7%)은 감소했다.
가공단계별 수출실적을 보면, 중간재 수출이 32억1304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27.4%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실적이다.
자본재 수출은 37억6125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32.1%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다.
수입 실적을 보면, 중간재 수입이 20억4839만 달러로 전체 수입의 67.4%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유사한 실적이다.
반면에 자본재 수입은 7억1041만 달러로 전체의 23.4%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국가별 총 교역액은 미국 47억3703만 달러, 폴란드 20억7975만 달러, 중국 14억6608만 달러, 일본 6억5668만 달러, 캐나다 4억9887만 달러 순이다.
창원시 최대 교역국이자 무역수지 흑자국인 미국에는 41억4862만 달러(전년 대비 -3.86%)를 수출하고 5억8841만 달러(0.24%)를 수입해 무역수지 흑자 35억6021만 달러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규모가 폴란드는 20억5496만 달러(136.93%)를 수출했고, 2478만 달러(45.65%)를 수입해 무역수지 흑자 20억3018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무기류 수출액이 176.5%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중국에는 7억9708만 달러(-2.60%)를 수출하고, 6억6900만 달러(-0.34%)를 수입해 총 1억2808만 달러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창원지역은 수출액 117억 달러를 돌파했고, 5년 연속 수출 및 무역수지 증가세를 유지했다"면서 "승용차 수출의 상승세 유지, 무기류 수출 증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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