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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6~27R·K리그2 25R, '폭염'으로 경기 시간 일부 변경

등록 2025.08.06 1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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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울산 16일 오후 8시

광주-강원 23일 오후 7시30분

K리그2 인천-성남 16일 오후 8시

경남-이랜드 16일 오후 7시30분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 엠블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 엠블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수원FC-울산 HD, 27라운드 광주FC-강원FC 경기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성남FC, 경남FC-서울 이랜드 경기 시간을 변경한다고 6일 알렸다.

연맹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 시간 변경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주 K리그1 25라운드, K리그2 24라운드 일부 경기 시간이 변경된 데 이어 위 네 경기가 양 팀 협의에 따라 추가 조정됐다.

K리그1 26라운드 수원FC 대 울산 경기는 16일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로, 27라운드 광주 대 강원 경기는 23일 오후 7시에서 오후 7시30분으로 변경된다.

경기장은 각각 수원종합운동장과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동일하다.

K리그2 25라운드 인천 대 성남 경기는 16일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로, 경남 대 이랜드 경기는 16일 오후 7시에서 오후 7시30분으로 늦춰졌다.

경기 장소는 각각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창원축구센터로 기존과 같다.

이 밖에도 이달 중 예정된 K리그1 27~28라운드, K리그2 26~27라운드 모든 경기는 각 구단의 요청 및 협의에 따라 경기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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