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자원봉사센터, 장애인 시설에 오디오북 전달 등

[안양=뉴시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스크린 에이치디 코리아 관계자들이 후원품 전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6일 관내 수리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악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양 어린이집 등 3곳에 오디오북을 전달했다. 앞서 센터는 관내 만안구 석수동 스크린 에이치디 코리아로 오디오북 5세트를 후원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전달식에는 스크린 에이치디 코리아 직원들도 동참했다. 산업용 장비 전문 기업인 스크린 에이치디 코리아는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관련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이번 후원품은 장애 아동의 독서 활동과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스크린 에이치디 코리아는 지난해에도 자원봉사센터 등과 협력해 관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양=뉴시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6일 만안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 성장체조 클래스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 만안구보건소 ‘어린이 성장 체조 클래스’ 특강 개최

경기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6일 만안구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14개교 어린이 가족 30팀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와 함께하는 전문가 초청 ‘어린이 성장 체조 클래스’ 특강을 했다.

여름방학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특강은 어린이 체형 분석센터 전문가와 보건소 운동 지도사가 진행한 가운데 ▲어린이 신체 평가 ▲시청각교육 ▲가족 성장 체조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체격·체성분·성장곡선과 성장을 촉진하는 신체활동, 성장 촉진 마사지, 운동 방법 등이 3단계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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