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상인회와 가평군 수해 복구 '구슬땀'
![[수원=뉴시스] 경상원 임직원과 지역 상인회 단체 등이 가평군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원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01912787_web.jpg?rnd=20250807103731)
[수원=뉴시스] 경상원 임직원과 지역 상인회 단체 등이 가평군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원 제공) 2025.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집중 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가평군을 찾아 지역 상인회 단체와 함께 수해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경상원 임직원 40여 명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상인연합회 관계자 20여 명은 이날 가평군 상면 봉수리 일대에서 캠핑장 주변의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로 내 쓰레기를 정리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경상원 북부총괄센터가 자체 봉사단을 꾸려 가평군 북면 백둔로 일대를 방문해 시설물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산사태로 인한 주거지 침수 피해가 특히 컸던 곳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기록적인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가평군 주민들의 상심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가평군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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