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80억원 지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기대
![[김천=뉴시스] 김중권(왼쪽)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배낙호 김천시장이 출연금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01913425_web.jpg?rnd=20250807201339)
[김천=뉴시스] 김중권(왼쪽)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배낙호 김천시장이 출연금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2025.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김천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출연 금액의 12배인 최대 180억원을 지원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다양한 경영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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