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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 프로그램 최종 선정"…티오더, 한국MS 지원받는다

등록 2025.08.09 14:01:00수정 2025.08.09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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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와 한국 MS 협업 프로젝트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진출할 것"

[서울=뉴시스] '마중 프로그램' 로고와 '티오더' CI. (사진=티오더 제공) 2025.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마중 프로그램' 로고와 '티오더' CI. (사진=티오더 제공) 2025.08.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테이블 오더 기반의 외식 플랫폼인 티오더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프로젝트 '마중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마중 프로그램은 B2B(기업 간 거래) 솔루션사의 기술 개선과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크레딧, 전문기술 교육 세미나, 글로벌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티오더는 가맹점 중심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 광고·마케팅 연동 기능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티오더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단순히 외식업 솔루션을 넘어 데이터 기반 기술 기업으로 성장을 인정받은 계기"라며 "정부의 기술 검증을 발판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성장까지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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