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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돗자리 공장서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등록 2025.08.10 09:41:51수정 2025.08.10 1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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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경기 양주시 화재 현장.(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경기 양주시 화재 현장.(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한 돗자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10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께 양주시 은현면 돗자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옆 건물로 확산해 철골 구조로 돼 있는 공장 건물 5개 동이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은 장비 28대와 51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 중이다.

이 불로 검은 연기를 목격한 이들의 신고가 70여건 소방에 접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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