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영동군, 제2회 작은영화제 작품 공모…전국 16곳 참여

제2회 작은영화제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전국 16개 지자체에서 각 지역을 소재로, 해당 지역에서 촬영한 영상을 동시에 공모하고 상영하는 '제2회 작은영화제'가 시작됐다.
10일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에 따르면 작은영화관 주식회사는 9월10일까지 자유주제 영상 콘텐츠를 공개 모집한다.
옥천·영동(충청), 산청·남해·울진·성주·함안·의령·창녕(경상), 해남·장수·영양·담양·강진(호남), 강화·포천(인천경기) 등 16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해당 지역을 배경으로 영상을 제작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16개 지역의 자연, 사람, 문화 등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영상 분량은 10분 이내다.
심사를 거쳐 선정할 작품을 11월 5일 발표하고, 전국 16개 작은영화관에서 상영한다.
선정작을 출품한 제작자에겐 상금(10만~50만원)과 영화제 초대권 10~50매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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