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차카 화산 영향, 미국발 항공편 일부 비정상 운항
화산 분출로 직항편 운항 차질
뉴욕·댈러스 등 출발편 일본 경유
승무원 근무시간 제한 우회 불가피
항공사, 실시간 상황 주시 중
일부 노선 직항 재개 가능성도
![[서울=뉴시스] 대한항공은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서 화산이 분화된 여파로 미국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편이 비정상 운항되고 있다고 공지했다.(사진 갈무리=대한항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0/NISI20250810_0001914778_web.jpg?rnd=20250810151727)
[서울=뉴시스] 대한항공은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서 화산이 분화된 여파로 미국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편이 비정상 운항되고 있다고 공지했다.(사진 갈무리=대한항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서 발생한 강진에 따른 화산 분화 영향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미국발 한국행 항공편이 비정상 운항되고 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캄차카반도 화산 분출로 인해 미국 뉴욕, 애틀랜타, 보스턴, 워싱턴, 댈러스 등에서 출발하는 일부 항공편이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을 경유하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화산 분출로 인해 경로를 우회하다 보니 조종사와 승무원의 최대 근무 시간을 초과할 우려가 있어 나리타나 오사카를 경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승객에게도 공항에 오기 전 스케줄 조정과 비정상 운항 안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항공업계는 화산 분출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직항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변동성이 크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현재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발 항공편 중 일부는 직항 운항이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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