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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모두 함께 쓴다"…남해군, 공용차량 통합배차제 시행

등록 2025.08.12 11: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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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8월부터 부서별로 관리·운용 중인 공용차량을 전 직원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통합체계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남해군은 ‘공용차량의 효율적 운용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시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군은 기존에 각 부서별 ‘소유’ 개념으로 운영됐던 차량을 ‘공유’ 개념으로 전환해 차량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먼저 공용차량 17대를 대상으로 스마트 배차시스템을 적용해 부서간 차량 이용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배차신청·운행일지 작성 등 불필요한 업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용차량의 사적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에는 ‘행복한 동행, 남해군’ 이라는 군 슬로건을 부착했다.

공용차량 통합배차제를 이용하게 된 한 공무원은 “지금까지는 과에 차량이 1대만 있어 출장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통합배차제로 17대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업무효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통합배차제 시행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면 확대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차량 운용체계를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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