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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앞 '노상 방뇨'한 아이…엄마는 뒤처리 없이 떠나

등록 2025.08.13 02:00:00수정 2025.08.13 05: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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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강원도 철원의 한 편의점 앞에서 아이가 노상방뇨를 했으나 보호자인 엄마는 뒷정리 없이 자리를 떠난 일이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사진 = 'JTBC News' 유튜브 캡처) 2025.08.12.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강원도 철원의 한 편의점 앞에서 아이가 노상방뇨를 했으나 보호자인 엄마는 뒷정리 없이 자리를 떠난 일이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사진 = 'JTBC News' 유튜브 캡처) 2025.08.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편의점 앞에서 아이가 노상 방뇨를 하고, 엄마는 뒤처리도 안 하고 자리를 떠나 편의점 주인이 이를 직접 정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JTBC '사건반장'에는 강원도 철원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가 겪은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은 자녀와 함께 편의점을 방문했다가, 아이가 "소변을 보고 싶다"라고 말하자 차에 가 있으라고 답하며 편의점 밖으로 나가게 했다.

그런데 밖으로 나온 아이는 잠시 서 있다가 바지를 내리더니 가게 문을 향해 노상 방뇨를 하기 시작했다.

물품 구매를 마친 엄마는 편의점 문을 열고 나오며 아이의 이런 모습을 목격하고도 별다른 조치 없이 아이를 차에 태워 자리를 떠났다.

해당 장면은 가게 외부 CCTV에 포착됐으며, 노상 방뇨로 인한 흔적은 모두 A씨가 처리해야 했다.

A씨는 "가게 밖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문의라도 했으면 알려줄 수 있었다.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아이가 그냥 길에서 볼일을 보게 하다니 황당하다"라고 토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아이가 급해서 실수한 거겠지만 부모는 뻔뻔하게 저러면 안 된다" "최소한 치우겠다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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