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특별재난지역 옥산면·오창읍 수도요금 감면 등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교 인근 미호강의 물이 불어나 있다. 2025.07.17. juye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7/NISI20250717_0001895142_web.jpg?rnd=20250717100817)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교 인근 미호강의 물이 불어나 있다. 2025.07.17.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흥덕구 옥산면과 청원구 오창읍의 7~8월 상수도요금과 물이용부담금을 전액 감면한다고 13일 밝혔다.
피해 수용가의 별도 신청절차 없이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감면 조치를 한다.
옥산면과 오창읍은 지난달 16~19일 집중호우로 각각 29억원, 16억원 규모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청원도서관 자원순환교육
충북 청주청원도서관은 오는 23일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주새활용시민센터 강사가 자원순환의 개념과 필요성, 자원순환 실천법,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설명한다. 달걀판으로 동물인형을 꾸미는 새활용 공예체험도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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