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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 전역 폭염경보…"체감 35도 온열질환 유의"

등록 2025.08.15 13:35:13수정 2025.08.15 13: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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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몸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몸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5일 제주 해안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기존에 내려진 북부·동부·서부에 이어 남부에도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중산간과 추자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전부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2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일 최고체감온도(최고기온)은 ▲한림 33.3도(31.7도) ▲성산 32.9도(30.9도) ▲안덕화순 32.5도(30.4도) ▲서귀포 32도(30.4도) ▲제주 31.9도(30.6도) ▲추자도 30.6도(27.6도) 등이다.

기상청은 낮동안 기온이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해안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길 바란다"며 "영유아·노약자·임산부·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수시로 물을 마시고 장시간 농작업 또는 홀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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