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벤처·스타트업 R&D·실증 지원…최대 8250만 원
![[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3/06/NISI20230306_0019813887_web.jpg?rnd=20230306150957)
[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가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벤처·스타트업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최대 8250만 원을 지원하는 연구개발·실증 사업 참여 기업을 25일까지 모집한다.
전남도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담한다.
총 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82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설립 6개월 이상 7년 이내 기업이다. 전남에 본사나 연구소를 보유하고, 중앙부처나 전남도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서 '성공' 평가를 받은 기업이다.
신청은 단독 수행뿐만 아니라 지역 안팎의 대학·연구소·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에서 처음 도입한 이번 사업은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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