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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년 주도형 축제 '원터치페스티벌' 개최

등록 2025.08.19 08: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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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단계동 장미공원서

청토크콘서트·청년체험·기관홍보 부스 등 마련

원주청년축제 '원터치페스티벌'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청년축제 '원터치페스티벌'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2~23일 이틀간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2025 원주청년축제 '원터치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원주 청년들이 맞닿는 시간'이다.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회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제안하고 축제 기간 청년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지역 대표 향토 기업인 삼양식품은 라면을 활용한 체험 행사를 통해 청년과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청년 토크콘서트, 지역 예술인 공연, DJ와 함께하는 EDM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취업 컨설팅과 청년정책 홍보 등 다양한 부스도 상시 운영된다.

권오경 복지정책과장은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청년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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