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고교생 보건의료 체험 프로그램…"미래 인재 양성"
![[인천=뉴시스] 2025년 비룡 나래 배움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2025.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9/NISI20250819_0001921164_web.jpg?rnd=20250819100756)
[인천=뉴시스] 2025년 비룡 나래 배움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2025.08.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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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2025년 비룡 나래 배움터-팬데믹과 감염관리' 보건의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지역 고등학생 90명이 참여해 ▲기본간호술기 '슬기로운 멸균 요법' ▲간호 시뮬레이션 '코로나 환자를 간호하라' ▲세미나 '넥스트 팬데믹 지킴이 간호사를 꿈꾸며' 등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실습 중심의 활동에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에는 조명우 총장, 안영미 간호대학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청소년들이 실제 보건 현장을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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