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도의회 의장단, 도청·교육청 을지연습장 찾아 격려

등록 2025.08.19 16:16: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등 확대의장단이 19일 오후 도청 2025 을지연습 훈련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5.08.1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등 확대의장단이 19일 오후 도청 2025 을지연습 훈련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5.08.1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 확대의장단은 19일 오후 경남도청과 경상남도교육청 2025 을지훈련 연습장을 찾아 격려했다.

현장 방문에는 최학범 의장과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백수명 농해양수산위원장, 정쌍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확대의장단은 도청과 도교육청 을지연습장을 차례로 찾아 훈련 현황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학범 의장은 "수해 복구 지원과 당면 업무 등 여러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국가안보를 위해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도민의 믿음과 기대를 받는 공직자라는 자부심으로 도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UFS)'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전국 4000여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57회를 맞은 올해는 '함께해요 을지연습, 든든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