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도 실전처럼" 고창군,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
![[고창=뉴시스] 19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고창군의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 소방대원들이 가상의 화재가 발생한 공설운동장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9/NISI20250819_0001921706_web.jpg?rnd=20250819164152)
[고창=뉴시스] 19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고창군의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 소방대원들이 가상의 화재가 발생한 공설운동장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훈련은 가상의 상황을 전제로 민·관·군·경이 협력해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훈련은 적 특작부대가 공설운동장에 위장잠입해 폭탄 테러로 건물 일부가 파괴되고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신속히 복구하라는 메시지가 주어졌다.
특히 적 테러 격멸에 군부대의 드론과 5분 대기조가 활약, 현대전 양상에 대응한 점이 두드려졌다.
![[고창=뉴시스] 19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고창군의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 심덕섭 고창군수(왼쪽)가 상황보고를 받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9/NISI20250819_0001921707_web.jpg?rnd=20250819164242)
[고창=뉴시스] 19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고창군의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 심덕섭 고창군수(왼쪽)가 상황보고를 받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20일에는 전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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