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화재 피해 금타 협력사에 고용안정자금 지원
근로자 1인당 150만원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관련 합동 감식이 예정된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해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5.08.18.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20937776_web.jpg?rnd=20250818112939)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관련 합동 감식이 예정된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해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5.08.18.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지역 산업의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695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안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1억원, 시비 2억원 등 총사업비 23억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가전산업,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근로자와 기업이다.
자동차·가전산업 근로자에게는 3개월동안 1인 최대 50만원의 '내일채움공제'를 추진하고 3·5·7·10년 장기근속장려금을 100만~250만원을 지원한다.
가전산업 재직자 건강검진비(1회 30만원)와 사업주에게는 재직자 4대보험 기업부담금을 3개월간 1인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형 화재로 공장 가동이 중단된 금호타이어로 인해 도산 등의 위기를 겪고 있는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고용안정지원금을 1인당 150만원을 우선 지원한다.
재·부품·장비 관련 금호타이어 협력업체에는 고용유지율에 따라 고용보전지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급 할 방침이다.
고용안정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30일까지 광주시 누리집과 광주지역산업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며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호타이어 협력업체에 대한 긴급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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