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시민 참여 간담회
지형적 단절·고령화·1인 가구 증가 등 돌봄 사각지대 문제 해결 모색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환경·미래 연구모임은 20일 부산진구 전포동 밭개마을센터 2층에서 '소셜런닝' 기반 지역 돌봄 서비스 모델 정책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시민 참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2025.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1/NISI20250821_0001923458_web.jpg?rnd=20250821135024)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환경·미래 연구모임은 20일 부산진구 전포동 밭개마을센터 2층에서 '소셜런닝' 기반 지역 돌봄 서비스 모델 정책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시민 참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2025.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환경·미래 연구모임은 이날 부산진구 전포동 밭개마을센터 2층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재운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시의원(박대근 의원, 윤태한 의원, 김창석 의원)과 연구 수행기관인 싱크앤두랩, 부산진구의회 등 관계기관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두 개의 러너 그룹이 워크숍을 통해 생활 속 문제를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토론에서는 행정과 구의회,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며 아이디어를 심화·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운 대표 의원은 "돌봄은 단순한 복지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이고 의회에서도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도입 등 정책적 배려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