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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서 산불, 2시간만에 큰 불 잡아…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8.22 18:36:18수정 2025.08.22 19: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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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22일 오후 4시52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22일 오후 4시52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8.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22일 오후 2시52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대, 인력 59명을 투입해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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