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서 바다에 빠진 60대 선원 사망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4/NISI20250414_0001816927_web.jpg?rnd=2025041412054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야간에 선박에서 육지로 이동하던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돼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28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24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의 한 수리조선소 인근 바지선에서 안벽과 연결한 사다리를 건너던 A호의 선원 B(60대)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사고가 나자 바지선 주변에 정박 중인 선박들의 외국인 선원들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B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B씨는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해경은 B씨가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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