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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사회, 전주·완주 통합 지지…"지역 미래 위한 대전환"

등록 2025.08.28 14: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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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사회 로고. (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사회 로고. (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사회가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미래 발전을 위한 대전환"이라며 공식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주시의사회는 28일 성명을 내고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저출산·고령화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이 의료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사회는 "분산된 의료 인프라와 인력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면 응급·공공·전문의료 서비스가 한 단계 발전해 지역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더 큰 규모의 통합도시는 우수 의료 인력과 연구 자원을 끌어들여 지역 의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변화는 의료계를 넘어 지역 경제·교육·문화 전반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며 "'더 큰 전주, 함께하는 미래'는 우리 모두가 만들어갈 비전이며 후세에 물려줄 값진 유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사회는 ▲전주시·완주군 통합 지지 ▲통합 이후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적극 협력 ▲행정·시민사회·지역단체와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전주 비전 실현 등을 다짐했다.

의사회 관계자는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은 갈등과 대립의 과정이 아니라 서로 손을 맞잡고 미래를 열어가는 여정"이라며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본연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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