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선 전북체육회장 "전주 하계올림픽 반드시 유치"
출입기자 간담회서 '아시아 가능성과 대한민국 유리' 의견
국가(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지원과 정재계, 국민 도움 필요
![[전주= 뉴시스]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회장.](https://img1.newsis.com/2024/04/18/NISI20240418_0020309851_web.jpg?rnd=20240418110128)
[전주= 뉴시스]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회장.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 회장은 28일 가진 출입 기자단 간담회 자리에서 "전북이 국가대표로 나서는만큼 반드시 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현재 우리는 쟁쟁한 국가들과 올림픽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막연한 자신감이 아닌 해볼만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륙별 순환제로 올림픽을 개최한다고 봤을 때 이번에는 아시아 가능성이 높다"면서 "인도, 인도네시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가 있지만 기후(날씨)와 환경, 국가 이미지, 저비용·고효율, 측면 등 여러방면에서 봤을 때 대한민국이 유리하다"고 점쳤다.
올림픽 유치에 자신감을 밝히면서도 그는 국가(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이 이뤄져야만 현실이 된다고 설명했다.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지원이 절실한만큼 범국가차원의 유치 조직위원회가 구성되고, 올림픽 유치 특별법 제정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것.
정 회장은 "올림픽은 월드이벤트이자 국가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체육 외교이다"며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이고 전 국민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강선 회장은 오는 9월과 10월에 각각 예정 돼 있는 전북도민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 대해서도 간략히 언급했다.
정 회장은 "도민체전은 전북도민들의 화합과 축제인 장으로 더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점차적으로 개최 종목도 확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전북은 체육 강도로서 전국체전에서도 맹위를 떨쳤지만 작금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라며 "팀(선수)이 없어 불출전하는 종목도 많아 아쉽지만 무너진 체육생태계를 복원하기위해 팀 창단 등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