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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 '유치인 폭행 의혹' 경찰관 감찰

등록 2025.08.28 16: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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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 '유치인 폭행 의혹' 경찰관 감찰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유치장 근무자가 난동을 부리던 유치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북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충북경찰청은 모 경찰서 소속 A경감의 독직폭행 의혹에 대해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 18일 오전 4시께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피의자 B(50대)씨를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B씨가 약 2시간 동안 문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리자 수갑을 채워 별도 보호실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B씨의 머리를 손으로 밀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와 관련 A경감에 대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16일 제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행인과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드라이버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자신에게 돌진하자 이를 제압하다가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현재는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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