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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낮 1~3시 낮추고 저녁 6~8시 높일 듯…개편안 추진

등록 2026.02.24 09:41:42수정 2026.02.24 0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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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계시별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

"구체적인 시간대 등 확정된 바 없어"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시내 오피스텔 전기 계량기 모습. 2025.12.2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시내 오피스텔 전기 계량기 모습. 2025.12.2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정부가 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낮 시간대 산업용 전기요금을 낮추고 밤 시간대 요금은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의 계절·시간대별(계시별)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편안은 전력 생산이 집중되는 오후 1~3시 낮 시간대 전기요금을 낮추고, 오후 6~8시에는 요금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부 관계자는 "업무보고 당시 낮 시간대 전기요금을 내리고 밤 시간대에는 소폭 인상하겠다는 기본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며 "그 방향에 맞춰 요금제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시간대 등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기후부는 주말 전기요금을 3년간 절반가량 한시적으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개편안을 통해 요금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기후부는 조만간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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