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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린저씨 화력"…리니지 클래식, 정식 서비스 일주일 만에 PC방 톱5 안착

등록 2026.02.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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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전환 우려 불식…지난주 대비 6계단 상승

설날 맞이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영향

[서울=뉴시스]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이 한국·대만에서 프리 오픈 서비스를 7일 시작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이 한국·대만에서 프리 오픈 서비스를 7일 시작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클래식'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PC방 점유율 5위에 올랐다. 설 연휴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영향으로 사용 시간이 늘면서 유료 전환에 따른 이용자 이탈 우려를 일정 부분 불식했다.

최근 PC방 게임 점유율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리니지 클래식은 2월 둘째 주 PC방 점유율 7.2%를 차지하며 5위를 기록했다. 이는 '오버워치' '서든어택' '아이온2' '메이플스토리' '로블록스'보다 앞선 순위다. 프리 오픈 기간이었던 지난주와 비교하면 6계단 상승했다.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내 점유율은 29.6%로 1위를 달성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이번 성과로 무료 플레이 서비스가 끝나고 유료로 전환되면 이용자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를 씻어냈다.

리니지 클래식은 지난 11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사용 시간이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설날 연휴 영향으로 전체 게임 사용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리니지 클래식이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뉴시스] 최근 PC방 게임 점유율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리니지 클래식은 2월 둘째 주 PC방 점유율 7.2%를 차지하며 5위를 기록했다. (사진=게임트릭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근 PC방 게임 점유율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리니지 클래식은 2월 둘째 주 PC방 점유율 7.2%를 차지하며 5위를 기록했다. (사진=게임트릭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설 연휴 기간에 주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PC방 이벤트를 통해 일일 보상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른 추가 보상을 지급하거나 실물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하는 등 PC방 방문을 적극 유도했다. 온오프라인에서 연계한 프로모션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이용자 유입 확대와 체류 시간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리니지 클래식은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2주 연속 금주의 HOT 게임으로 선정됐다.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사냥터 환경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업데이트가 화제성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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