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해 IBK·한화투자증권 정기검사
이찬진호 첫 금투업계 정기검사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금융감독원이 올해 IBK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에 대해 정기 검사를 단행한다. 이찬진 금감원장 취임 이후 금융투자업계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첫 정기 검사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정기 검사 대상으로 IBK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을 확정하고, 관련 사전 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통상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 검사를 진행해왔으며, 구체적인 검사 일정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IBK투자증권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정기 검사 대상에 포함됐다. 한화투자증권은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정기 검사를 받게 된다.
금감원이 올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감독체계 확립을 강조한 만큼, 이번 검사에서는 소비자 보호 체계와 건전성 부문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감원은 2022년부터 기존 종합·부문검사 체계를 정기·수시검사 체계로 전환했다. 은행·증권 등 업권별 검사 주기에 따라 정기 검사를 실시하고, 특정 사안이 발생할 경우 수시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앞서 금감원은 2023년 유안타·현대차증권, 2024년 교보·NH증권, 2025년 KB·대신증권에 대한 정기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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