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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균 신임 이사장, '진리·자유·사랑' 교육 이념으로 한신대 혁신 다짐

등록 2025.08.30 05:57:42수정 2025.08.30 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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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학교법인 이사장 이·취임식

윤찬우 전 이사장, 20년간 봉사 마무리

[오산=뉴시스] 참석자들이 한신대학교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32대·33대 이사장 이·취임식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2025.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오산=뉴시스] 참석자들이 한신대학교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32대·33대 이사장 이·취임식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2025.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지난 29일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제32대·33대 이사장이·취임예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윤찬우 전임 이사장이 공로장을 받았으며 오용균 충북노회 덕촌교회 담임목사가 제33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이춘섭 한신대 총동문회장의 기도, 김용대 충북노회 서기의 성경봉독, 최찬기 바리톤의 찬양, 한국기독교장로회 박상규 총회장의 말씀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규 총회장은 '나는 성령에 매여'를 주제로 "학령 인구 감소, 재정적 어려움, 인문학 위기, AI 발전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말씀을 붙들고 은혜와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윤찬우 전임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한신에서 10년간 공부하고 지난 20여년 동안 학교와 관련된 봉사를 하며 제 삶의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한신과 함께했다"며 "한신은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함께 짊어지는 '빛과 소금'의 공동체"라고 소회를 밝혔다.

오용균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신의 교육이념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정의를 일궈가는 진리, 민주를 피워내는 자유, 평화를 이루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한신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하고 개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성영 총장은 "새로 취임한 오용균 이사장이 한신 100년을 향한 이정표를 세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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