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가을맞이 'DMZ 평화의 길' 재개…해설사와 함께하는 평화 탐방
![[인천=뉴시스] 강화군 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 모습. (사진=강화군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1/NISI20250901_0001931813_web.jpg?rnd=20250901153137)
[인천=뉴시스] 강화군 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 모습. (사진=강화군 제공) 2025.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이 가을철 대표 평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이달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재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DMZ 접경지역을 따라 조성된 안보·평화 관광 코스다. 생태와 역사,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상반기 운영에서는 참가자 만족도가 95.6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가을 여행 성수기에 맞춰 운영을 강화했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약 62㎞ 구간을 탐방하며, 해안 철책선을 따라 걷는 1㎞ 도보 코스도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강화전쟁박물관(갑곶돈대), 6·25참전용사기념공원, 강화평화전망대, 대룡시장, 화개정원 등을 둘러보며 평화와 자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운영일은 매주 목·금·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참가 신청은 '평화의 길' 누리집이나 코리아둘레길 모바일 앱 '두루누비'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지역 특산품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
강화군은 또 '워크온' 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도 9월부터 11월30일까지 병행 운영한다.
갑곶돈대, 연미정, 고려천도공원, 강화평화전망대, 강화역사박물관, 강화함상공원, DMZ 강화쉼터 등 7곳을 완주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강화읍의 DMZ 평화의 길 강화쉼터에서 현장 수령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DMZ 평화의 길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평화와 생태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체험"이라며 "가을 운영을 통해 강화가 평화관광의 거점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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