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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적조 피해 우려 해역에 경비·방제함정 배치

등록 2025.09.02 1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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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정 보내 시료 채취 등 지원·드론으로 해상 순찰

[여수=뉴시스] 여수해경 방제15호함이 적조 방제를 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여수해경 방제15호함이 적조 방제를 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적조 위기 경보 발령에 대해 우심 해역에 경비·방제 함정을 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경남·전남 해역 적조 예비 주의보가 '적조주의보'로 상향되고 위기 경보 '경계'가 발령됨에 따라 적조 확산 방지를 위한 경비정과 방제 함정 지원에 들어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8월 해경을 통해 접수된 적조 신고는 3건으로 집계됐다. 해경은 경비정과 파출소 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시료 채취, 자연 교반 조치를 했다.

또 드론을 활용한 광범위 해상 순찰로 적조 피해 해역을 찾아 전남도와 여수시 등에 알렸다.

해경은 이와 함께 적조 예비 주의보가 발령된 8월 말부터 여수시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해상 모니터링에 집중했다. 적조가 집중된 화태 대교 해상과 월호수도에 방제 함정을 보내 방제를 지원했다.
[여수=뉴시스] 여수해경 화학방제2함이 적조 방제를 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여수해경 화학방제2함이 적조 방제를 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해양경찰서는 2일부터 남해와 사천 해역의 적조 피해를 막기 위해 지원 해역을 넓혔다. 사천과 남해 해역에 방제정 1척과 방제장비를 지원했다.

김기용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적조 확산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는 어민의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적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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