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문화관 문화의집 '놀꽃마루' 개관 등

[청주=뉴시스] 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충북문화관에서 열린 '놀꽃마루' 개관식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이양섭 도의장, 성락준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옛 충북지사 관사였던 충북문화관 문화의집이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복합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도는 2일 문화의집에서 '놀꽃마루' 개관식을 열었다.

놀꽃마루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체험공간 '꽃마루'와 양육 상담·부모 모임 공간 '쉼마루', 자연속 야외 놀이공간 '풀마루'로 이뤄졌다.

도는 앞으로 미술·요리·생태놀이 등 기존 실내놀이터와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청주=뉴시스] 2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 충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등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 양성평등 기념행사 개최

충북도는 2일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충청북도'를 슬로건으로, 도립 교향악단 사전공연, 대회사, 유공자 표창, 축사, 슬로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양성평등 연극, 여권통문 홍보배너 전시, 성평등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도는 오는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간 아이돌봄 축제, 100인의 일하는 여성 프로젝트 경연, 충북여성영화제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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