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새 많은 비…하천 29개소 전면 통제
시간당 5㎜ 내외…서울시 1단계 근무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모전교 를 우산 쓴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2025.08.06.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6/NISI20250806_0020918939_web.jpg?rnd=20250806142036)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모전교 를 우산 쓴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2025.08.06. [email protected]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 전역에는 시간당 5㎜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새벽 한때 시간당 최대 50㎜(강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비는 이날 낮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강수량 강북구가 64㎜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시는 이날 오전 4시부터 대응 수위 1단계를 발령했다. 서울시 직원 355명과 구청 직원 1771명이 근무 중이다.
빗물펌프장은 2개소를 부분 가동하고 있다. 시는 향후 기상 및 하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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