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입은 카리나?…닮은꼴 육상 선수, 아찔한 각선미

[뉴시스] 김민지 육상 선수. (사진=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육상 선수 김민지(29)가 치명적인 레깅스핏을 자랑했다.

지난 4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잡생각이 너무 많아.'job(일)'이 많아져서 그런가 껄껄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밑단이 짧아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민소매 티에 연한 보랏빛 톤의 레깅스를 입고 실내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다.

스포티한 복장에서도 드러나는 건강미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 치명적인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뉴시스] 김민지 육상 선수. (사진=인스타그램)

앞서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닮아 화제가 된 김민지는, 이날 아이돌 뺨치는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편 김민지는 경기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고, 유튜브 채널 '런민지'도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인기 연애 예능 '솔로지옥5'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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