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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미신청' 제주 9597명, 왜?…연락두절·주소불명

등록 2025.09.08 13:11:13수정 2025.09.08 13: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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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체류도 사유…찾아가는 서비스 신청 독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시작한 21일 오전 제주시 일도1동의 한 편의점 창문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를 알리는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2025.07.2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시작한 21일 오전 제주시 일도1동의 한 편의점 창문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를 알리는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2025.07.2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1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마감을 앞둔 가운데  9597명이 아직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7일 기준 66만1200명 중 98.5%인 65만1603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미신청자는 1.5%인 9597명으로 집계됐다. 미신청 사유는 연락두절, 주소불명, 해외체류 등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미신청자를 위해 인력을 8일부터 읍·면·동에 집중 배치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펼친다.

이번에 지급된 1274억원 중 지류를 제외한 1003억원이 이미 사용돼 78.7%의 사용률을 보였다. 전국 평균 63.0%보다 15.7%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업종별 사용 현황을 보면 소상공인 전반에 고른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 4일 0시 기준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음식점이 23.9%로 가장 많았다. 기타 판매업(잡화, 문구용품, 가전제품, 자재 등) 13.1%, 미용·뷰티 12.3%, 의류·잡화 10.3%, 학원·교육기관 8.7%, 기타 식료품 판매점 7.6%, 문화·취미 5.9% 순이었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지급수단별 신청 현황를 보면 탐나는전 등 지역사랑상품권이 40% 수준을 기록했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않은 분들은 서둘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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