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생태종합조사 연구용역 착수…2.7억원 투입
내년 9월까지 실시…해안생태계 보전 등 자료 구축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05/NISI20250605_0001860236_web.jpg?rnd=202506051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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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지난 8일 오후 해양생태종합조사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과업 진행 방향 등에 대한 해양생태분야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제정된 부산광역시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첫번째 종합 조사다. 향후 부산연안 해안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초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은 내년 9월까지다. 2억7000만원의 시비가 투입된다.
과업 주요 내용은 ▲부산 연안 해양환경 및 연안해역 해양 물리 조사 ▲해양생태계 종합 조사 ▲부산 연안 개발 및 해양이용 계획 현황 조사 ▲부산 연안 해양생태계 평가 및 관련 정책 제안 등이다.
연구 용역은 부산 연안 전역을 대상으로 한 현장 조사와 문헌조사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해양환경, 해양물리, 해양지질·화학조사와 함께 플랑크톤·어류·해조류·대형저서동물 등 해양생물 군집 구조를 분석해 생태계 건강도를 진단할 계획이다.
추후 조사 결과는 부산 연안 해양생태계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방안 수립,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지원 등 정책적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근록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종합 조사는 부산 연안의 해양생태계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보전과 이용의 균형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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